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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날 동문로타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고 후보는 28일 오후 7시 서귀포시 동문로타일대에서 출정식을 가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동문로타리 사거리에는 거리유세를 보기위해 찾은 시민으로 꽉찼다. 강충룡·이정엽·강하영·강상수 도의원 등과 장성택 국민의 힘 제주도당 상임고문 등이 함께해 힘을 실었다. 또한 양기문 국민의힘 선거 대책위원회 청년위원장, 강충룡·이정엽 도의원, 장성철 제주도당 상임고문이 찬조연설하며 고기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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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 농촌사랑봉사대(회장 신정련)는 지난 2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손수 만든 돼지고기 두루치기, 물김치 등의 밑반찬 70여 통을 관내 홀로사는 독거노인 등에 직접 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이한열 조합장은 “바쁜 영농활동 중에도 나눔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당부하면서, 농협 차원의 지원도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조합소식
강문혁
2024.03.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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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2024년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 교사들은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자신의 4·3 사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게 된다. 신효동 김인석 할아버지(77)는 올해 위촉된 48명의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이하 명예교사)중 한 명이다. 김 할아버지는 “제주4·3유족회 서귀포지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당시 4·3 사건 관련된 많은 일을 했다”라면서 “여러 일을 하다 보니 4·3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4·3사건에 대한 교훈을 자라나는 세대에게 전하고
기획·특집
강문혁
2024.03.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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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 설치된 불법 유동 광고물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행정당국의 불법 유동 광고물 자동발신 경고 시스템 등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수거된 제주지역 불법광고물 수는 146만9474개로 확인됐다. 유형별로 보면 벽보와 전단지가 139만6047개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현수막이 5만9839개, 입간판이 120개 등으로 집계됐다. 제주지역 불법광고물수는 2020년 1048만33개에서 2021년 534만5553개, 2022년 390만3688개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특히, 서귀포지역 불법광고물
사회
강문혁
2024.03.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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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와 경선 후보였던 이경용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원팀’ 결성에 합의했다. 경선 발표 이후 약 1달 만에 이루어진 원팀 결성이다.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고기철 후보와 이경용 전 의원은 고기철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만남을 가지고 ‘원팀’ 결성에 합의하고 이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경용 전 도의원은 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저나 고기철 후보 모두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정치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며, 강력한 원팀이 되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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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정방동은 지역 내 난립한 게릴라성 현수막·벽보 등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철거해 정방동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고 있다. 지난 22일 서귀포신문이 정방동 복지환경팀(이하 복지환경팀)의 불법 현수막 등의 철거 현장을 찾았다. 복지환경팀은 며칠 전 현수막·벽보 등의 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를 마쳤다. 그런데 태평로 이중섭 거리 입구 인근에 게릴라성 현수막과 벽보 등이 부착됐다는 민원이 들어왔다.오후 2시 무렵 복지환경팀은 1t 트럭을 타고 태평로에 있는 이중섭 거리 주차장 옆을 지나자, 상가 앞 지상변압기에 여러장
사회
강문혁
2024.03.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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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 속 고향 서귀포는 너무도 풍요로운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33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서귀포의 현실은 너무나 암담했습니다. 이런 서귀포를 지켜보며 저는 슬픔과 좌절을 느껴야 했습니다. 그러나 좌절만으로 해결 되는 것은 없기에 제가 가진 능력과 경험을 모두 쏟아 목숨만큼 사랑하는 제 고향 서귀포를 살리려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서귀포시 현안 2개와 해법은?우선 9년간 지체되어 있는 제2공항 건설과 기울어져 가는 서귀포시의 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현안이라 생각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2공항 건설을 조속히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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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제주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업체 우선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입장을 밝혔다.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건설로 인한 환경 피해가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유한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 후보는 "제주도의 미래는 제주도민 모두의 손에 달려 있으며, 이러한 중대한 프로젝트에 있어 도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또한,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건설 프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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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고등학교(교장 강영철)는 지난 22일 2024년도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 학년별 교육활동 설명, 학급별 담임교사와의 만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학교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프로그램과 학부모 총회가 진행됐고, 또한 담임교사의 소개와 함께 학년별 교육활동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강영철 교장은 행사를 통해“학부모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향상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임을 약
학교소식
강문혁
2024.03.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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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로 이주하게 되는 이주민들을 상대로 종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 구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고기철 후보는 “인구감소, 지방소멸 시대에 육지에서 서귀포로 이주하시는 이주민 한 분 한 분이 감사하고 소중하며 이주민들이 서귀포지역에 안착하여 생활하고 경제적 활동을 영위하는 것은 서귀포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기존 주민들과 이주민 간 서로를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갈등을 사전에 조율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기철 후보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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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남주고 한마당 큰잔치가 열려 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시합으로 추위를 녹이고, 푸짐한 경품추천, 다양한 먹거리로 동문 800여명에게 화합과 우애의 장을 만들며 그 가족 300여 명에게 추억을 선사했다.제27회 남주인 한마당 큰잔치가 24일 남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김광수 교육감, 현창훈 부시장, 위성곤 국회의원, 김대진 도의회 부의장, 임정은· 강상수· 강충룡· 송영훈 도의원· 김용관 축협조합장, 오형욱 산림조합장, 정기철 서귀포농협 조합장, 현재근 위미농협 조합장 등의 내빈과 800여명의 남주고 동문과 그 가족
사회
강문혁
2024.03.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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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3월 2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방분권 제주본부(회장: 김기성)와 만나,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 지방분권형 특별지방 정부 실현, 읍면동 주민자치 강화, 그리고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기철 후보는 제주도의 진정한 지방자치와 분권 실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헌법 개정 시 반드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위가 명확히 반영되어야 하며, 이는 제주도민의 오랜 요구사항이자, 분권 국가로 나아가는 필수 요소"라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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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21일, 서귀포시 일주동로 8671, 메트로빌딩(7층)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고문, 자문위원, 공동선대위원장, 시민참여 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고기철 후보는 “24년간 민주당의 독주로 시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서귀포의 발전은 요원해졌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정치교체를 이뤄 미래 100년 서귀포의 새 꿈을 다시 그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현기종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만큼은 반드시 정치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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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반드시 제2공항의 조속한 고시추진과 조기착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위성곤 후보자의 국회의원 8년은 제2공항을 반대한 8년의 기록이며 역사이다. 위성곤 후보자는 제2 공항 반대 제1주범이다”라면서“갈등을 조정 하고 관리하는 것도 정치인의 역할이라는 입장을 갖고 추진해 왔다고 했는데 찬성하는 듯 보이려는 말장난이다”라고 주장했다.이어 고 예비후보는 “위성곤 후보가 20대, 21대 국회의원 후보시절 발표한 공약집에 제2공항과 관련된 언급조차 없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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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남주인 한마당큰잔치가 오는 24일 오전 9시 남주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남주고 총동창회와 남주고 제50회 동창회가 각각 주최·주관하고, 남주고 제30회 동창회가 후원했다.행사는 축사, 공로패 전달 등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한마당 큰잔치, 3부 폐회식 등 순으로 진행된다.축하 공연으로는 가수 김혜연과 김다나가 초대돼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고봉석 남주고 총동창회장은 "동문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문가족 뿐만아니라 시민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
강문혁
2024.03.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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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에서 활약 중인 전현준 기수가 데뷔 19년만에 10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전현준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1경주(1000m)에 출전해 제주마‘드림매직’(3세, 거)과 함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인 통산 10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2005년 데뷔한 전현준 기수는 2009년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를 비롯하여 19년간 16개의 대상경주 우승과 7번의 최우수 기수상을 수상한 렛츠런파크 제주 대표 기수로 이번 1000승 달성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전현준 기수는 “경마 유관단체,
사회
강문혁
2024.03.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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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안경원(대표 박병래)과 서귀포중앙교회(김상현 목사, 고만진 장로)는 20일 남주고등학교(교장 강영철)를 방문해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300만원은 3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 전달된다.강영철 남주고 교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병래 대표는 1986년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본교 입학생 1명을 지정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박 대표가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지원한 총 장학금액은 400
학교소식
강문혁
2024.03.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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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는 1969년 12월 1일에 개점해 반세기 산남지역 금융의 허브 역할을 해왔다. 서귀포금융센터는 시민은 물론 소상공인 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박상언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장 겸 5지역본부장(이하 센터장)이 새로 부임해 시민을 위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 센터장은 “서귀포금융센터는 그동안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서귀포시 고객들에게 제공해 왔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성장하며 상생의 선순환을 구축하는 따뜻한 금융인 일류 커뮤니티 뱅크로
정치·경제
강문혁
2024.03.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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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139일간 2000농가의 일손을 도운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서귀포시에서 생활을 마치고 19일 고향인 베트남으로 귀국했다. 작업 초반에는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빠른 업무 습득력과 책임감으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그동안 성실히 일해준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위미2리 다목적회관에서 환송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4일 환송행사 시작 20분 전 위미2리 다목적회관(다목적 회관)을 찾았다. 위미2리 다목적회관 입구 게시대에는 ‘베트남 공공형 계절 근로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
사회
강문혁
2024.03.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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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체육회는 지역 주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2024년 혼디모영 문화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동홍동체육회는 도민체전 참가, 스포츠 단체 지원, 생활프로그램 보급 등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에 혼디모영 문화체육대회(이하 혼디모영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박성현 동홍동체육회장은 지난해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박성현 회장은 “혼디모영 체육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행사”라면서 “코로나19로 소원해진 이웃 간에 정을 나누고, 동민들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속놀
기획·특집
강문혁
2024.03.20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