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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음주운전하다 주차 차량을 파손한 뒤 음주측정 하려는 경찰관을 폭행한 한모씨(38)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입건했다.한씨는 28일 새벽 1시 30분께 서귀포시 동홍동 모 아파트 부근에서 음주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등 2대의 문짝 등을 파손시킨 혐의다.한씨는 또한 신고받고 출동한 서귀포서 김모 순경이 음주 감지하려는 것에 불만을 품고 멱살을 잡고 밀
사회
이현모 기자
2007.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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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이하 전여농)와 전여농 의원단협의회는 노무현 정권과 김태환 도정은 제주해군기지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전여농 총연합와 전여농 의원단협의회는 28일 오전 10시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무현 정권은 한미 FTA협상에 이어 자신이 직접 지정한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를 군사요새로 만들면서 제주도민의 목을 죄고 있다고 주장
사회
이현모 기자
2007.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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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발전해야 한국이 발전한다”“한국은 외교에 있어선 ‘맨 파워’라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국제적, 외교적 인맥이 이번 제주가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본다”27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총회에서 ‘제주의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자연유산 등록이 결정된 이후인 오후 7시20분 호텔 그랜
사회
서귀포신문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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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은 세계인류가 공동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결정된 유산을 말한다. 세계유산은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하며, 1972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보호협약”에 따라 정부간 위원회인 세계유산위원회가 설립됐다.현재 세계유산위원회 가입국은 180개국이며, 우리나라는 1988년에
사회
이현모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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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유네스코(UNESCO) 자연유산 등재가 확정되면서 문화재청에 자연유산을 별도 담당하는 조직이 생길 것으로 알려져 후속 보존 관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뉴질랜드에서 개최중인 세계자연유산 총회에 참석한 김재윤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문화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연유산 등재 이후의 보존과 관리방안에 관해 집중 질의했다.이에 유홍준
사회
이현모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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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것은 향후 제주 발전전략의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온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제주환경연합은 27일 성명을 내고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힘써 온 관계당국의 실무책임자들과 등재 과정에 적극적인 자문역할을 해온 관련학계 전문가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등재의 필요성을 강조해
사회
이현모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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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주의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세계자연유산!”‘제주와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세계 누구나가 인식하고 있는 에베레스트산과 미국의 그랜드 캐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자연유산 반열에 올라섰다.그 경관적, 지질.학술학적 가치를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제31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총회 5일째인 27일 현지시각 오후 6시25분(한국시
사회
서귀포신문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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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100만 내.외 도민여러분! 그리고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염원해주신 국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한 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
서귀포신문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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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7일 제31차 총회에서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했다.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7일 오후 3시24분(현지시각 오후 6시24분) 뉴질랜드 크아이스트처치에서 열린 제31차 총회에서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세계자연유산으
사회
이현모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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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미뤄왔던 10쌍의 동거부부가 27일 서귀포교회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그 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미뤄왔던 10쌍의 동거부부가 27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10쌍의 부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귀포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등 하객300여명이 축복속에 합동결혼식을 갖고 부부로서 백년가약을 맺었다.대한
사회
강승남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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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통합을 미뤄왔던 남제주군과 서귀포시 노인회가 29일 통합 노인회장을 선출한다.이날 오전 서귀포시민회관에서 열리는 회장선거에는 이경백 전서귀포시노인회장과 강학송 전남제주군노인회장, 고문현 제주실버나라사랑회장 등 3명이 출마했다.읍면동 노인회장과 경로당 회장, 노인대학장으로 구성된 대의원 143명이 투표하며, 이중 과반수 득표자가 회장으로 당선된다.
사회
강승남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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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화훼공원이 조성되고 마을소득 사업으로 최남단 인증서 발급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2008년부터 2017년을 계획기간으로 한 도서지역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시지역의 종합적 개발을 통한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키로 했다.특히 이번 도서지역 발전계획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주민.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최남단 이미지
사회
이현모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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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서귀포시지회(지회장 김상헌)는 26일 지회사무국에서 시.읍.면.동 지역 부녀 및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서귀포시민 화합 한마당 대해 개최 및 새마을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회
김승범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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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청우회(회장 김조만)는 24일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지역회의를 개최하고, 남원읍 해안가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사회
김승범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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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리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희)는 26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변 화단정비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참여 회원들은 화단돌담 정비 작업과 함께 공작초 식재지 잡초제거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사회
김승범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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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적십자봉사회(회장 박찬임)는 26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무단투기 지도단속을 벌였다.이날 참여 회원들은 취약지를 순회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지도단속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배포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사회
김승범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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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서장 강기봉)는 29일 개최되는 E1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기 관련 시설에 대한 종합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중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현장수습을 위해 월드컵 경기장 내에 현장안전지휘본부 운영, 관람석에 소방공무원 98명과 경기장 주변에 펌프차 1대, 구급차 2대, 구조차 1대를 근접
사회
김승범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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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를 불법 채취해 산림이 훼손된 모습. 곶자왈 지대에서 임산물을 상습적으로 불법 채취한 사례가 적발됐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26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소재 모 오름내 곶자왈 지대에서 산마 등 임산물을 상습적으로 불법 채취해 산림을 훼손한 박모씨(45)를 현장에서 적발했다고 밝혔다.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지난 5월 초부터 6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길
사회
이현모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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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권상우 일본 팬미팅이 7월 1일 오후 3시 제주시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권상우,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만남'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는 일본지역 500여명의 팬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권상우 다큐멘터리 영상상영과 권상우 토크쇼, 기념사진 촬영, 소장품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되며, 영화 '숙명' 촬영현장 견학 등도 마련된다.
사회
이현모 기자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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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낮 시간대에 빈집을 대상으로 상습 절도행각을 벌인 강모씨(29)를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강씨는 지난 5월 가출한 이후 6월 26일 오전 11시 50분께 서귀포시 모 단독주택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침입해 현금 8만원이 든 여성용 가방을 훔친 것을 비롯해 약 한달 동안 12회에 걸쳐 빈집에 들어가 8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
사회
이현모 기자
2007.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