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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가 최근 장애인협회와의 간담회에서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제안 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이를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고 후보는 장애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연구 지원에 대해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여러 핵심 영역에서 단체가 제시한 구체적 조치들을 깊게 공감했다. 고 후보는 "장애인 복지 증진은 단순히 일자리 창출이나 경제적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이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포함한다. 장애인들이 자신들의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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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상공회 회관건립 준비할 것”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 회장 이 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5일 파크션샤인 제주호텔에서 개최됐다.이종우 서귀포시장, 강상수 도의원,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의 내빈과 서귀포시상공회의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송재철 신임 서귀포시상공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가는 물론 서귀포시는 지속적인 불안정한 경제상황에 직면하고 있고 미래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상공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다”라면서 “상공회는 회원유치, 회원간 화합과 회원간 네트워크 강화 사업에 중점을 둘 것이다”라고
정치·경제
강문혁
2024.04.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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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지난 2일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방문하여 직접 주민들과 학부모들을 만나 현안을 파악하고, 학교주변 통학로 안전을 위한 주정차 문제 등 교통문제 해결을 약속했다.제주영어교육도시는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의 교통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작년 500여명 정원 증원이 승인 되었고, 2026년에는 5번째 신규 국제학교가 설립될 예정으로 인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나 주차장과 교통인프라가 확충되지 않는 상황이다. 고기철 후보는 “어린이 통학로 주변에 불법주정차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불법주정차 단속을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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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은 2일 지역내 키위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및 공선회원 과원 2곳에서 고품질 제주하트골드키위(감황)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목희 온난화대응연구소 연구사가 강사로 나서 1차적으로 묘목 재식 및 관리, 여름전정법, 병해충 관리 등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강홍경 성산일출봉농협 경제본부장은 2023년산 성산지역 제주하트골드키위(감황)에 대한 쿠팡·마켓컬리, 이마트, 농업기술원 등의 각종 외부평가를 보고했다. 강석보 조합장은 “성산읍 키위의 품질 향상과
조합소식
강문혁
2024.04.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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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토산1리부녀회(회장 강옥수)는 지난 30일토산1리 마을회관 앞 공터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일환으로 영농폐자재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마을 내 과수원 등 농장에 버려진 농약병, 폐비닐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우 조합장은 “수거활동에 참여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표선농협은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이 주축으로 이뤄지는 아름다운 농촌가꾸기 마을 사업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농촌경관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합소식
강문혁
2024.04.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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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지킴이로 20년 넘게 살아온 박순동씨. 그는 가수자 배우기도 한 전직 초등학교 교사다. 박순동씨는 제주어 시에 곡을 붙이기도 하고 제주어로 노래를 지어 불러 제주를 더 아름답게 한다. 박순동씨(52)는 “20년 전에 제주문화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었다. 이때 제주문화를 살리겠다며 노래를 불렀는데, 유명 가수의 노래를 불러 어색했다”라면서 “그래서 제주문화가 무엇인가 고민하던 중 제주어를 만들어 부르게 되었다”라며 제주어로 노래를 부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박씨는 2001년부터 최근까지 수백 곡이 넘는 제주어 노래를 작사·작곡
기획·특집
강문혁
2024.04.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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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제주 4·3 영웅, 고(故) 문형순 전 모슬포 경찰서장의 국립묘지 안장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국민만을 바라봤던 그의 정신을 계승해 서귀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고기철 후보자는 “고(故) 문형순 서장님께서 제주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내렸던 결정에 후배 경찰관으로서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그분은 1949년 모슬포경찰서장 재임 시절, 좌익 혐의로 목숨이 위태로운 주민들을 훈방함으로써 구해냈고 1950년 성산포 경찰서장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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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1일 서귀포시 중문, 대천, 예래동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정항 인근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의 개장 및 강정항 크루즈 관광과의 연계 계획을 발표했다. 고기철 후보는 "중문지역에서 운영되던 외국인 면세점이 제주시로 이전하면서, 강정항을 통해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면세 쇼핑을 위해 제주시로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중문지역의 경제가 침체되고 있으며, 강정항 크루즈 입항객의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절실하다"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고기철 후보는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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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서귀포지역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1일 서귀포지역 지역 농업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고기철 후보는 “농어촌 및 건설,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인력 유연성 확대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기철 후보는 “감귤산업진흥법 제을 통해 해상운송비의 의무적인 직접지원 근거법률을 마련하고, 감귤나무 경관보존직불금 적용으로 소득증대와 생산성 향상, 관광자원 활용 등 감귤산업 전반을 육성하는 토대를 만들것”이라며 이러한 정책들로 서귀포 지역 농어촌의 생산성 향상과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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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탐라대학교 부지 제주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정부의 규제 혁신으로 기회발전특구제도를 활용한 신규산업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열린정부의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기업-지역 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제주에 규제 특례를 적용해 하원 테크노캠퍼스의 신규산단 지정이 허용됐다고 밝혔다.이번 규제 혁신으로 하원테크노캠퍼스는 산업단지 총량 규제의 예외를 인정받아 우주.신성장 분야산업단지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수있게 됐다.제주도는 전문가 워킹 그룹 운영, 도의회 상설정책협의체보고를 통한 공감대 형성, 기본계획 사전검토 연구
정치·경제
강문혁
2024.04.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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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30일 성산 고성오거리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기철 후보의 유세에 앞서 이경용 전 도의원의 찬조연설이 있었다. 이에 대해 고기철 후보 “이경용의 꿈을, 서귀포의 희망을 제가 당선되어 꼭 이루겠다”라고 답했다. 이경용 전 도의원이 고기철 후보의 유세에 앞서 찬조 연설을 했다. 이경용 전 의원은 “성산과 제주의 희망, 서귀포의 희망을 위해 고기철을 당선시키겠다”며 원팀을 강조했다.이어진 그는 “예정대로라면 2025년에 개항되어야 할 제2공항은 어떻게 되었는까?”라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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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화합의 날, 행복한 시간 보내길”제35회 서고인 체육대회 및 한마당축제가 30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귀포고 36회 동창회가 주관했다. 그리고 서귀포고 6회, 16회, 26회, 36회 동창회가 후원했다. 개회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 송영훈 도의원, 이정엽 도의원, 김대진 도의원, 고봉석 남주고 총동창회장, 김영진 서귀산과고 총동창회장, 김희현 성산고 총동문회장, 한인숙 삼성여고 총동창회장 등의 내·외빈과 1000여 명의 서귀고 동문과 동문 가족이 참
학교소식
강문혁
2024.03.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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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날 동문로타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고 후보는 28일 오후 7시 서귀포시 동문로타일대에서 출정식을 가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동문로타리 사거리에는 거리유세를 보기위해 찾은 시민으로 꽉찼다. 강충룡·이정엽·강하영·강상수 도의원 등과 장성철 국민의 힘 제주도당 상임고문 등이 함께해 힘을 실었다. 또한 양기문 국민의힘 선거 대책위원회 청년위원장, 강충룡·이정엽 도의원, 장성철 제주도당 상임고문이 찬조연설하며 고기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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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 농촌사랑봉사대(회장 신정련)는 지난 2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손수 만든 돼지고기 두루치기, 물김치 등의 밑반찬 70여 통을 관내 홀로사는 독거노인 등에 직접 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이한열 조합장은 “바쁜 영농활동 중에도 나눔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당부하면서, 농협 차원의 지원도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조합소식
강문혁
2024.03.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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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2024년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 교사들은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자신의 4·3 사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게 된다. 신효동 김인석 할아버지(77)는 올해 위촉된 48명의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이하 명예교사)중 한 명이다. 김 할아버지는 “제주4·3유족회 서귀포지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당시 4·3 사건 관련된 많은 일을 했다”라면서 “여러 일을 하다 보니 4·3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4·3사건에 대한 교훈을 자라나는 세대에게 전하고
기획·특집
강문혁
2024.03.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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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 설치된 불법 유동 광고물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행정당국의 불법 유동 광고물 자동발신 경고 시스템 등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수거된 제주지역 불법광고물 수는 146만9474개로 확인됐다. 유형별로 보면 벽보와 전단지가 139만6047개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현수막이 5만9839개, 입간판이 120개 등으로 집계됐다. 제주지역 불법광고물수는 2020년 1048만33개에서 2021년 534만5553개, 2022년 390만3688개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특히, 서귀포지역 불법광고물
사회
강문혁
2024.03.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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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와 경선 후보였던 이경용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원팀’ 결성에 합의했다. 경선 발표 이후 약 1달 만에 이루어진 원팀 결성이다.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고기철 후보와 이경용 전 의원은 고기철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서 만남을 가지고 ‘원팀’ 결성에 합의하고 이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경용 전 도의원은 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저나 고기철 후보 모두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정치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며, 강력한 원팀이 되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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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정방동은 지역 내 난립한 게릴라성 현수막·벽보 등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철거해 정방동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고 있다. 지난 22일 서귀포신문이 정방동 복지환경팀(이하 복지환경팀)의 불법 현수막 등의 철거 현장을 찾았다. 복지환경팀은 며칠 전 현수막·벽보 등의 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를 마쳤다. 그런데 태평로 이중섭 거리 입구 인근에 게릴라성 현수막과 벽보 등이 부착됐다는 민원이 들어왔다.오후 2시 무렵 복지환경팀은 1t 트럭을 타고 태평로에 있는 이중섭 거리 주차장 옆을 지나자, 상가 앞 지상변압기에 여러장
사회
강문혁
2024.03.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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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 속 고향 서귀포는 너무도 풍요로운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33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서귀포의 현실은 너무나 암담했습니다. 이런 서귀포를 지켜보며 저는 슬픔과 좌절을 느껴야 했습니다. 그러나 좌절만으로 해결 되는 것은 없기에 제가 가진 능력과 경험을 모두 쏟아 목숨만큼 사랑하는 제 고향 서귀포를 살리려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서귀포시 현안 2개와 해법은?우선 9년간 지체되어 있는 제2공항 건설과 기울어져 가는 서귀포시의 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현안이라 생각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2공항 건설을 조속히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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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해 제주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업체 우선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입장을 밝혔다.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건설로 인한 환경 피해가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유한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 후보는 "제주도의 미래는 제주도민 모두의 손에 달려 있으며, 이러한 중대한 프로젝트에 있어 도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또한,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건설 프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3.26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