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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홍동에 소재한 우성종합유통은 20년 이상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문 유통업체다. 효돈동 출신의 부부가 창업한 이후 숱한 좌절과 시련 속에서도 고객만족과 신뢰를 내세워 탄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시내 호텔과 학교, 음식점 등에 신선한 식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면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 원두커피· 국산차 납품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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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4.11.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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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소재한 칸전략경영연구원(주)은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 강영수 대표가 운영하는 경영컨설팅 업체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시대를 맞아 기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미래 성장전략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강영수 대표는 고향 발전을 위해 대정포럼 대표로 활동하면서, 최근에는 건강체조를 개발하며 건강분야에도 각별한 연구를 기울이고 있다. ▲ 금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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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4.11.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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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저자 : 저자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그림 : 최혜란 그림 역자 : 함미라 옮김 출판사 : 보물창고 안재홍(서귀포시민의책읽기 위원회 위원, 이하 안)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곽경택(이하 곽) 나이 40에 제주폴리텍을 열심히 다니고 있는 곽경택 입니다. 안 : 먼저 을 읽으신 전체적인 느낌부터 들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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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14.11.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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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민의 책읽기는 서귀포시민의책을 선정해 온 시민이 이를 함께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독서와 토론의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자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서귀포시민 공동체의식을 형성함은 물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지역경쟁력을 고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로 의견 주실 분은 760-3675 혹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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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14.10.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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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 고향 대정읍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송창우 대정포럼 고문의 팔순 잔치가 고향 후배들에 의해 성대하게 열렸다.대정포럼(회장 강영수)과 대정읍향우회(회장 강공흡)는 10월18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 21층 연회장에서 송창우 고문의 팔순을 기념해 ‘산수연’을 개최했다. 아울러 송창우 고문의 부인 박영자 여사의 77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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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4.10.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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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정읍 출신 각계 인사들의 인적 네트워크인 대정포럼(회장 강영수)은 10월18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정례포럼을 개최했다.대정포럼은 대정읍과 제주도의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9년 2월 창립한 이래 매년 1∼2회 서울과 대정읍을 오가며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회와 강련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포럼에는 대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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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4.10.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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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 전만 해도 시민들의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던 정방동 옛 중앙파출소 남쪽 제일교회 부지. 이곳에는 330실 객실을 갖춘 지상 10층 규모의 일반호텔 건립공사가 한창이다. 호텔 건립공사 이전에는 평소 100대에 가까운 차량들이 주차했지만, 이제는 주차공간이 사라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주차공간을 찾느라 도심 곳곳을 헤매고 있다.서귀포시 도심권이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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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4.10.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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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에 들어선 신영영화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영화박물관으로 15년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의 불모지 제주도에 관광과 결합된 문화상품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올해 8월부터는 느끼고 체험하는 영화공간 개념을 도입한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로 재탄생하면서 제주도를 한류 문화의 메카로 만들려는 시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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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4.10.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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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민의 책읽기는 ‘서귀포시민의책’을 선정해, 온 시민이 이를 함께 읽어나가는 과정에서 독서와 토론의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자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서귀포시민 공동체의식을 형성함은 물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지역경쟁력을 고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로 의견 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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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14.10.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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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강정동에 소재한 서귀용역은 관광도시 서귀포시에서 처음 환경미화 업무를 맡고 있는 전문 업체다. 선진 폐기물 처리방안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환경만족 생활만족’이라는 창립취지를 실천하고 있다. 숙련된 인력과 우수한 장비를 토대로 폐기물과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 등 다양한 폐기물 분야에서 대행업무를 수행하면서 서귀포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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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4.10.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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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상효동 소재 대지철강농자재(주)는 올해로 창립 19년을 맞고 있는 하우스 전문 시공업체다. 서귀포시 출신의 사촌형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차별화된 기술개발 노력으로 농가가 필요로 하는 농자재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FTA 기금사업과 만감류 재배 확대를 계기로 사업규모를 늘리면서 중국 시장 진출 채비도 갖추고 있다. ▲ 효돈 출신의 사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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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4.09.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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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세계사』는 소금, 후추 같은 우리 곁의 친근한 먹을거리를 통해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로 안내하는 흥미로운 청소년 교양서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고대사부터 시작하는 뻔한 연대기가 아니라서 지루할 틈이 없다. 책은 감자에서 비롯한 아일랜드 대기근부터 옥수수에 대한 러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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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14.09.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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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귀포택시는 서귀포시에 처음 택시를 운행한 이후 45년 째 ‘시민의 발’ 역할을 떠맡고 있다. 일찌감치 콜택시를 도입하고 친절서비스와 안전운행에 대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택시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서귀포시 지역경제의 부침과 함께 해 온 (주)서귀포시택시는 최근 택시업계의 경영난에서도 고객들에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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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4.09.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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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들어선 제주민속촌은 19세기 제주의 역사와 민속이 생생히 살아 숨쉬는 곳이다. 제주도의 옛 마을을 재현하고 다양한 민속자료가 갖춰져 드라마 촬영명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민속공예 장인들의 솜씨를 감상하면서 다양한 민속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 제주관광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 제주의 옛 가옥, 민속자료 등 풍부 제주민속촌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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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4.09.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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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는 청각 장애 여동생을 둔 언니가 여동생의 일상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동생은 말을 할 수 없지만 얼굴의 표정과 어깨의 움직임으로 더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며, 소리를 듣지 못해도 풀밭의 아주 작은 움직임까지도 느끼는 특별한 아이입니다. 언니는 어둠 속에서 귀를 막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순간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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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14.09.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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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귀포시 예래동 논짓물 일원에서 열렸던 제 14회 예래생태마을 체험축제가 마을주민을 비롯해 제주도민,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축제를 마쳤다.예래 생태마을체험축제 위원회(위원장 현승태)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자전거발전기로 전기만들기 체험, 머드패드(황토염색) 체험, 에코백 만들기 체험, 반딧불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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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철
2014.08.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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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물이 가장 많은 동네는 어디일까. 더욱이 한 두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건천이 아닌 용천수가 흘러 나오는 곳. 바로 예래동이다. 은 예래동 명품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3차례에 걸쳐 예래동의 샘과 물을 소개하고 전남 장흥 정남진 물축제와 전북 전주의 전주천 물관리 상황 등을 통해 배울 점은 없는지 살펴보며 예래동을 전국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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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철
2014.08.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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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횟집은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서귀포시의 대표적 횟집이다. 올해로 창립 20년째를 맞고 있는 쌍둥이횟집은 투철한 운영방침과 종업원들의 서비스를 내세워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식당 운영과 더불어 어르신 공경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시민들의 신뢰와 사랑도 한 몸에 받고 있다. ▲ 관광객 발길 잇는 ‘대박 맛집’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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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2014.08.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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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물이 가장 많은 동네는 어디일까. 더욱이 한 두 곳이 아닌 여러 곳에서 건천이 아닌 용천수가 흘러 나오는 곳. 바로 예래동이다. 은 예래동 명품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3차례에 걸쳐 예래동의 샘과 물을 소개하고 전남 장흥 정남진 물축제와 전북 전주의 전주천 물관리 상황 등을 통해 배울 점은 없는지 살펴보며 예래동을 전국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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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철
2014.08.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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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카네기 메달상 수상작15세 소녀의 눈에 비친, '만남과 헤어짐, 삶의 죽음 뒤에 숨겨진 인생의 진실'을 아름답게 그린 성장소설.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열다섯 살 소녀의 이별여행을 통해, 공포와 슬픔을 동반하는 결별의 순간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이 섬세하고 투명한 문체로 그려지고 있다.이제 막 15세가 된 당차고 밝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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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신문
2014.08.12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