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8일 창고에 보관중이던 한라봉을 절취한 권모씨(남·40·서귀포시)를 붙잡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2월 27일경 서귀포시 소재 오모씨(71·서귀포시)의 과수원 창고에서 한라봉 3000kg·12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총 3회에 걸쳐 총 2900여만원 상당의 한라봉을 훔친 혐의다.
6일 오후 4시 30분경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섭지코지 해안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됐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변사체는 발견 당시 상.하의 검정색 계통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고,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나이는 60세로 추정되며, 키 165cm 전후, 몸무게 65kg 정도의 왜소한 남성이다.해경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4일 낮 12시 25분경 서귀포시 성산읍 모 펜션에서 제주시 공무원 고모씨(34)가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은 신병을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숨진 고씨는 제주시 모 동사무소 8급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경찰서는 2일 영농조합 선과장에서 800여만원 상당의 천혜향을 훔친 김모씨(62·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9일 오전 9시 30분경 서귀포시 소재 오모씨(29·서귀포시)가 운영하는 모영농조합 선과장에서 천혜향 1800kg, 시가 833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26일 폭력조직을 가입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한 황모씨(21·서귀포시)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12월 27일 명모씨(20) 등 3명을 외돌개 공터로 데리고가 폭력조직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는데 이를 거부하자 쇠파아피로 엉덩이 등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21일 오후 7시58분경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3리 한라산 한우 마을 앞 도로에서 위미에서 남원 방면으로 가던 승용차와 이 식당에서 나오던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전모(65·여·태흥리)씨와 김모(63·여·위미리)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자 현모(63·
서귀포경찰서는 16일 차량을 절취해 음주운전하고 야간에 식당에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 등 7회에 걸쳐 580여만의 상당의 금품을 훔친 L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새벽 4시경 서귀포시내 B모씨(34)의 집앞에 세워둔 승용차를 절취하는 등 4회에 걸쳐 차량 4대를 절취한 혐의다.또한 절취한 차량을 타고 다니며 사람이 없는
서귀포경찰서는 10일 금은방에서 시가 32만원 상당의 금귀걸이를 훔친 H모씨(54·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후 5시 10분경 서귀포시 소재 모금은방에서 주인 K모씨가 전화통화를 하는 틈을 이용해 진열대에 있는 시가 32만원 상당의 18K 금귀걸이를 절취한 혐의다.
보목리 구두미포구 앞 해상에서 물질하던 80대 해녀가 숨진채 발견됐다.9일 오후 오후 3시 25분경 서귀포시 보목리 구두미포구 앞 해상에서 한모(81) 할머니가 물위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이날 숨진 한모 할머니는 물질을 위해 동료 해녀 25명과 오전 9시 입수했고, 오후 2시경 해녀들이 물 밖으로 나왔으나 한모 할머니는 보이지
서귀포경찰서는 9일 과수원에서 구리전선을 절단해 절취한 고물상 김모(40)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명은 지난 7일 오후 3시경 서귀포시 강정동의 과수원서 농업용 양수기에 연결된 구리전선 1000m(시가 100만원 상당)를 절단해 절취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8일 야간에 빈 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 본체를 훔친 L모(19·서귀포시)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1월 18일 새벽 5시경 서귀포시 모 가스회사 사무실에 침입해 시가 30만원 상당의 컴퓨터 본체를 훔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5일 승용차 트렁크에서 화장품을 훔친 K모(52·서귀포시)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10월 7일 오전 중 서귀포시 모 교회 주차장에 B모(46·여)씨가 세원둔 승용차에서 시가 270만원 상당의 화장품 38점을 절취한 혐의다.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선장을 흉기로 찌른 60대 선원이 경찰에 붙잡였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2일 술을 마시고 선장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부산선적 K호(53t) 조리장 박모씨(63·부산서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박씨는 이날 오전 8시30분경 성산일출봉 근처 선원식당에서 부식을 받는 과정에서 선원 식당 내에 있는 선장 B
서귀포경찰서는 25일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무등록대부업을 한 O모씨(27·서귀포시)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11월부터 2009년 3월경까지 도내 영세상인 등 채무자 28명에게 1억1000만원을 빌려주고 연 279%에서 661%의 이자를 받아 35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25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신용카드 등을 훔친 김모씨(51·경남 사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오후 1시경 대정읍 하모리 소재 모 식당 옆 주차장에 주차된 현모씨(28·여)의 차량에 있던 가방에서 신용카드 3개, 현금카드 1개, 포인트카드 4개 등을 절취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25일 찜질방에서 여학생을 강제추행한 김모씨(4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오전 5시 45분경 법환동 소재 모 찜질방 내 남녀공용 휴게실에서 잠들어 있는 초등학생 K모양(12·6학년)을 강제추행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25일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량에서 현금과 수표 등을 훔친 고교생 Y모(17)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Y군은 지난 20일 오후 9시 30분경 서귀동 길거리에 주차된 승용차량 조수석에 있던 종이가방에서 현금 20만원과 10만원권 수표 16매 등 총 18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지난 21일 오후 6시 55분경 남원읍 의귀로 소재 의귀교차로 남측 횡단보도에서 길은 건너던 김모(68·여)씨가 정모(46)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위귀 교차로 방면으로 진행중인 정씨의 차량이 횡단보도를 이용해 길을 건너던 김씨를 뒤늦게 발견, 급제동 했지만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
서귀포경찰서는 20일 술집과 식당 등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혐의로 김모씨(35)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 30분경 표선면 모 노래클럽에서 12만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다.또한 지난달 30일에도 표선면 모 호텔 뷔페식당에서 11만원 상당의 음식과 지난 17일에는 서귀동 모 유흥주점에서
서귀포경찰서는 20일 새벽 시간에 식당에 침입해 금고에 있던 현금을 훔친 이모씨(20·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 1일 새벽 5시 20분경 원모씨(36·남)가 운영하는 색달동 소재 관광식당에 침입해 카운터의 소형금고에서 현금 6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