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를 설치하고 환전행위 등 불법영업을 한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모청소년게임장이 경찰에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10일 오후 1시 20분경 서귀동 소재 모게임장에서 불법영업을 한 업주 강모씨(23) 등 4명을 입건하고, 게임기 50대와 현금 640여만원을 압수했다.
청소년게임장에 게임기를 설치하고 환전행위를 하는 등 불법영업을 한 표선리 소재 A게임장이 경찰에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9일 오후 3시경 표선면 표선리 소재 A청소년게임장에서 게임기를 설치하고 환전행위를 하는 등 불법영업을 한 업주 K모씨(59) 등 4명을 입건하고 게임기 40대와 현금 312만원 등을 압수했다.
서귀포경찰서는 9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을 하려고 빈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김모(53)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7일 오후 1시경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고모(51·여)씨 소유의 집에 들어가 불을 질러 전소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김씨는 옆집인 박모(67)씨의 2층 건물로 불이 옮겨붙게 해 방과 부억 등을 태워 500여만원 상당
요양원에서 실종됐던 80대 치매할머니가 숨진채 발견됐다.서귀포경찰서는 장모할머니(81)가 9일 오전 10시5분경 안덕면 상창리 모 과수원 창고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자율방범대원이 합동 순찰 중 발견했다고 밝혔다.안덕면 소재 모 요양원에서 치매로 치료를 받던 장할머니는 지난 8일 오후 4시5분경 요양원을 나간 뒤 소식이 끊겼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
서귀포시 서홍동 단독주택 모자 살인 사건 피의자가 긴급 체포됐다.서귀포경찰서는 3일 오전 10시 40분경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C모씨(61)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경찰은 C씨의 집에서 혈흔이 묻어 있는 옷이 발견됐고, 범행도구로 보이는 둔기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C씨는 이날 오전 6시경 이웃집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둔기로 현모씨(59.
지난달 31일 오후 7시 10분경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고모할머니(84)가 김모씨(48)가 운전하던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경찰은 김씨가 고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치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귀포경찰서는 30일 자신이 일하던 감귤 선과장 숙소에서 현금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친 H모씨(37·서귀포시)를 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소재 선과장에서 종업원 숙소에 들어가 현금 10만3천원과 지갑, 통장,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J모씨(57.여)의 손가방을 훔친 혐의다
29일 오전 11시경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신천포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김모씨(85·성산읍)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해녀인 강모씨(55)가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1시쯤 숨졌다.숨진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같은 마을 해녀 60여명과 함께 신천리 해상으로 물질을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서귀포경찰서는 28일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훔친 L모씨(36·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27일 오후 1시 20분경 서귀포시 모 단란주점 앞 계단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던 G모씨(39·서귀포시)의 바지 주머니에서 70만원 상당의 휴대폰과 지갑 등을 훔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27일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난 강모씨(32·안덕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강씨는 28일 오후 10시경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덕수초교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1톤 화물차를 운전하다 횡단보도상에 있던 이모(46)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다.이씨는 서귀포의료원으로 긴급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3시간 후인 29일 새벽 1시경
서귀포시 호근동 소재 H웨딩홀이 지난 25일 5쌍의 결혼식 사진이 담긴 카메라를 분실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H웨딩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30분쯤 웨딩홀 내 식당에서 이날 5쌍의 결혼식을 촬영한 500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메모리카드가 담긴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려 경찰에 신고했다.웨딩홀 관계자는 “피로연장소인 웨딩홀 식당에서 15분 정
서귀포경찰서는 26일 내연남의 화물차량을 절취한 K모씨(35·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3일 오후 8시 30분경 내년남 J씨(35·서귀포시)의 주차장에서 현금과 수표 180만원과 공구 150만원 상당이 보관된 시가 500만원 상당의 화물차량을 절취한 혐의다.
아버지를 폭행한 존속상해 피의자가 검거됐다.서귀포경찰서는 14일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67)를 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강모씨(30·서귀포시)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아들 강씨는 지난 13일 아버지에게 돈을 달라고 하였으나 아버지가 “너에게 줄 돈 없다”라고 말하 것에 대해 화가나 목재
80대 할머니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후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서귀포경찰서는 13일 강모씨(48)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차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강씨는 13일 오전 5시13분경 서귀포시 회수동 회수사거리 횡단보도상에서 오모(86) 할머니를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은 후 도주했으나 범행 4시간여 뒤인 이날 오전 9시35분쯤
서귀포경찰서는 13일 빈집에 침입해 현금 등 195만원 상당을 절취한 A모씨(27·남·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 30분경 서귀포시 관내 안모씨(50·여)의 집에서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안씨의 핸드백을 뒤져 현금180만원과 상품권 등 185만 상당을 절취하고 이씨의 핸
13일 오전 5시 13분경 서귀포시 회수동 회수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오모 할머니가(86·서귀포시)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같은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사고현장 주변에는 오씨의 신발이 떨어져 있었으나 가해 차량의 급정거 흔적(스키드마크)이나 파편 등의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오씨가 머리를
서귀포경찰서는 7일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중학생 K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K군은 지난 4일 오후 7시 45분경 표선리 노상에 주차된 승용차량에서 신용카드와 통장을 훔쳐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 현금인출기에서 28만원을 인출한 혐의다.또한 5일 오전 12시경에는 표선리 노상에 주차된 겔로퍼 차량에서 현금 30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 5
서귀포경찰서는 7일 공사장에서 철근을 훔친 O모씨(46.남)를 붙잡아 구소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O씨는 지난 8월 4일 오전 4시경 서귀포시 관내 공사장에서 시가 230만원 상당의 철근 2톤을 훔치는 등 총 4회에 걸처 약 500만원 상당의 철근을 훔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성산읍 성산리 노상에서 오토바이를 절취한 고교생 고모군과 현모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8시경 성산리 노상에 주차해둔 곽모씨(42)의 49cc 오토바이를 전기배선을 잘라 합선시켜 시동을 거는 수법으로 절취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6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성매매를 한 주모씨(55·남)와 업주 김모(46·여)씨, 종업원 박모(42·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 3일 새벽 1시 30분경 서귀포시 소재 김씨가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화대비 10만원을 내고 종업원 박씨를 상대로 인근 모텔에서 성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