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0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지명수배 된 서귀포 조직폭력배 K모씨(42·남·서귀포시)를 붙잡아 제주지검에 인계했다.경찰에 따르면 조직포력배 관리대상인 K씨는 지난 2007년 7월 14일 게임상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같은해 12월 27일 제주지검으로부터 지명수배 됐고, 2년년에 걸쳐 제주시와 서귀포 조직폭
서귀포경찰서는 29일 안덕면 덕수리 인근 도로를 운행중 행인을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로 강모(32·서귀포시)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28일 오후 10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덕수초교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1톤 화물차를 운전하다 횡단보도상에 있던 이모(46)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서귀포경찰서는 28일 친구집에 놀러갔다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의류 등을 절취한 여고생 P모양(18·서귀포시)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P양은 지난 23일 오후 3시 30분경 J모양(18·서귀포시)의 집에 놀러갔다 집에 아무도 없자 옷 등 2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24일 오후 11시 4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망장포구에서 낚시를 하던 한모씨(74·하효동)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한씨는 이날 저녁 낚시를 하러 간다며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자 아들이 인근지역을 살피던 중 바다에 떠있는 한씨를 발견했다.서귀포해경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법게임기를 설치하고 영업을 하던 불법게임장이 주민신고에 의해 경찰에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지방청과 합동으로 지난 24일 오후 4시 40분경 주민신고에 의해 성산리 소재 강모씨(52·남)가 운영하는 불법게임장을 단속하고 게임기 36대와 경품 390개 등을 압수조치 했다.
서귀포경찰서는 21일 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난동을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K모씨(41·서귀포시)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20일 오후 10시경 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기물을 부수고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21일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의 집에서 90만원을 훔친 S모군(18·서귀포시)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10대 2명은 지난 3월 초 평소 알고 지내던 선배 H모씨(25·서귀포시)가 잠시 외출한 사이 서랍장 속에 있던 현금 80만원과 10만원권 수표 1매를 훔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11일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며 슈퍼에서 행패를 부린 이모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 45분께 서귀포시 소재 A씨(49·여)가 운영하는 마트에서 유리창 11매를 파손한 것을 비롯해 마트 안에 진열됐던 상품 등 274만원 상당의 물품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귀포경찰서는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박모씨(23·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7일 오후 1시경 서귀포시 동홍동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임모씨(64·여)를 치고 아무런 조치없이 도주한 혐의다.
성산읍 일대 관광지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온 전문 차량털이범이 경찰의 끈질긴 잠복근무 끝에 검거됐다.서귀포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6시 50분경 섭지코지 휴게소에서 관광객 박모씨(44)가 세워둔 자전거와 그 뒤에 놓아둔 카메라 렌즈, 필름 등 9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절도 2범인 서모씨(44·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
서귀포경찰서는 7일 식당주인을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선원 K모씨(46)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 40분경 평소 알고지낸던 고성리 소재 P모씨(47)의 식당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P씨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또한 K씨는 달아나는 P씨를 따라가 얼굴등을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9시 20분경 성산읍 신양리 모 민박집에서 불법영업을 하던 무허가 게임장이 적발됐다.경찰에 따르면 무허가 게임장 업주 J모씨(51·여)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1일까지 신양리 소재 민박집에 양자방 게임기 본체 22대와 모니터 18대를 설치해 무허가 게임을 한 혐의다.경찰은 게임기와 현금 40여만원을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서귀포경찰서는 2일 동거남의 집에서 가전제품을 훔친 B모씨(36·경북)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경 서귀포시 소재 동거남 O씨의 집에서 TV 1대, DVD 플레이어 1대 등 시가 138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다.
자신이 돌보는 보호노인을 상대로 절도를 한 요양보호사가 검거됐다.서귀포경찰서는 2일 자신이 돌보는 보호노인의 통장을 절취해 돈을 인출한 요양보호사 J모씨(38·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9시 20분경 고모씨(82·서귀포시)의 집에 들어가 통장과 도장을 꺼내 은행에서 현금 100만원을 인출해
서귀포경찰서는 1일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고, 식당 주인까지 폭행한 O모씨(49·남·서귀포시)를 붙잡아 사기 및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동종전과 10범인 O씨는 지난 30일 오전 6시경 B모씨(42·여·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관내 식당에서 2만2000원 상당의
서귀포경찰서는 31일 농촌지역의 빈집을 턴 P모군(14) 등 중학생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지난 15일 성산읍의 김모씨(33·여)의 집에 칩임해 장롱에 보관중인 현금 50만원 등 총 6회에 걸쳐 119만2000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방학기간 동안 게임방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서귀포경찰서는 28일 일행과 술을 마시다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한 것에 화가나 흉기로 상해를 입힌 K모씨(56·서귀포시)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8월 6일 낮 12경 이사를 가지 전 자신이 세들어 살던 옆방에서 일행 3명과 술을 마시고 팔씨름을 하다 S모씨(47·서귀포시)가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한
서귀포경찰서는 26일 같은 학교 친구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서귀포시 모 중학교 A군(15)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007년부터 8월 24일까지 2년 동안 같은 학교 친구인 B군 등 3으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명목으로 위협을 가해 수차례에 걸려 112만5000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다.
26일 새벽 4시경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포구에서 민모씨(28)의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운전석에 타고 있던 민씨는 포구에서 함께 술을 마신 친구 고모씨(28)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경찰은 민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가 피해금액을 전액 돌려받게 됐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K모씨(42·여·서귀포시)는 지난 6월 17일 오전 10시 14분경 보이스피싱에 속아 서귀포시 소재 우체국 현금인출기에서 A씨(23·남·경북 포항)의 통장으로 350여만원을 이체했다.이날 보이스피싱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급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