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5일 교통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없이 도주한 H모씨(68·서귀동)를 뺑소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나 24일 오후 9시 3분경 혈중 알콜농도 0.088%의 상태로 삼성여고 앞 횡단보도에서 보행중인 여고생 P모양 팔부위를 치고 아무런 조치없이 달아난 혐의다.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신호위반 카메라에
서귀포경찰서는 24일 인터넷 게시판에 물건을 판다고 속여 돈을 입금 판아 편취한 K모(16·서귀포시)군 등 고교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10일 인터넷 게시판에 닌텐도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K모(22·대구)씨 등 7명에게 총 65만원을 입금받아 편취한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게임방 비용을
서귀포경찰서는 21일 프린터로 1만원권을 위조해 게임방에서 사용한 중학생 K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K군은 지난 19일 오전 9시경 자신의 집에서 1만원권 1매를 복합기로 위조하고 서귀포시 관내 게임방에서 사용하고, 20일에도 같은 수법으로 1만원권 1매를 위조해 게임방에서 사용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21일 대형 할인마트 카운터에서 지갑을 훔친 P모씨(34·여·경기 파주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7월 20일 서귀포 모마트에서 K씨(38·여·서귀포시)가 카운터에 지갑을 올려놓고 한눈을 파는 사이 광공전단지로 지갑을 감싸 보이지 않도록 한후 절취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21일 지인의 집에 놀러가 10원권 수표 3매를 훔친 H모씨(19·경북 구미)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7월 23일 오전 11시 30분경 평소 알고 지내던 K씨(21·서귀포시)의 집에 놀러 갔다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안방 지갑에서 10만원권 수표 3매를 훔진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20일 택시와 슈퍼 등을 털어온 10대 원정절도범 K(16)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K군은 지난 11일 인천발 배편을 이용해 제주로 들어온 뒤 17일 오후 11시경 서귀포시 도로에 주차된 개인택시에서 동전 1만50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K군은 총 24회에 걸쳐 택시 및 슈퍼 등에 침입해 현금과 네비게이션,
지난 14일 오후 8시경 서귀포시 강정천 하구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문모씨(69·서귀포시)가 숨진채 발견됐다.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경찰관 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벌이던 중 15일 오전 7시 10분경 강정천 하구 인근 해상에서 문씨를 발견했다.해경은 실종자를 인양 후 가족을 상대로 신원을 확인하고 서귀포시 소재 병원으로 후송조
서귀포경찰서는 12일 구멍가게에 침입해 담배와 현금을 훔친 M모군(15·서귀포시) 등 중학교 동창생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학교 동창생들로 지난 5월 27일 오후 6시경 G모씨(78·서귀포시·여)가 운영하는 슈퍼에 침입해 165000원 상당의 양담배 66갑과 현금 5000원을 훔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11일 인터넷에 물건을 판다고 속여 돈을 입금 받은 K모군(17·서귀포시)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K군은 지난 6월 8일 인터넷 게시판에 MP3를 판다고 속여 2개월간 J모씨(19·부산) 등 총 11명으로부터 141만원을 입금 받아 편취한 혐의다.
서귀포경찰서는 10일 고등학교 후배 및 친구를 집단으로 폭행한 여대생과 여고생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여대생 A씨(서귀포시) 등 8명은 지난 3일 오후 5시경 여고생 B씨(16·서귀포시) 등 2명이 놀고 있던 서귀포시 관내 노래방을 찾아가 뺨과 몸통부위를 때리고 폭행한 후 2시간여 동안 끌고 다니며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서귀포경찰서는 10일 타인의 사이버 게임머니를 사라지게한 이모씨(39·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월 3일 오전 5시 15분경 서귀포시 모 게임방에서 예전에 같이 게임을 하던 박모씨(46·서귀포시)의 한게임 계정에 무단 접속한 후 게임머니 109억원을 사라지게 한 혐의다.
2일 오후 4시30분경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 신고된 이모(6·표선면 성읍리)군이 약 9시간 만인 3일 오전 1시23분경 표선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군은 2일 오후 4시경 마을 공부방에 다니는 어린이 11명과 함께 성읍리 아동센터 인솔 교사 김모(50)씨 등 교사 2명을 따라 표선해수욕장에 물놀이를 하
1일 오후 2시30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인근 해상에서 이 마을 부 모 할머니(71)가 숨진채 떠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인양, 제주시 병원에 안치했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부 할머니는 이 마을 주민 김모씨(44)에 의해 발견됐는데, 발견될 당시 부 할머니는 작업복 차림에 물안경을 쓰고 있었다.서귀포해경은 옷차림 등으로 미뤄 해산물을 채취하다
초등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고교생 정모군(16.경기도)이 자율방범대원에 의해 검거됐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정군은 부모와 함께 올레코스를 탐방하던 중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고 헤어진후 지난 27일 오후 2시경 성산읍 시흥리서 현모(11) 어린이 등 3명이 귀가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들에게 1700원을 빼앗은 혐의다.또한 이모(11) 어린가 타고 왔던 자
22일 오후 2시 12분경 서귀포시 도순동 제3산록교에서 정모(27·여·서귀포시)씨가 30m 계곡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정씨가 가족과 사진을 찍다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귀포경찰서는 21일 편의점 종업원에게 침을 뱉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송모씨(남·36·서귀포시) 등 2명을 붙잡아 공무집행방행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서귀포시 모 편의점 종업원 유모씨(57·여)가 불친철하게 대했다는 이유로 얼굴 등에 침을 뱉고 때릴려고 위협을 가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9일 오후 5시 40분경 우도면 남동쪽 42.6km 해상에서 한림선적 39t급 연승어선 ‘207한일호’와 성산선적 17t급 연승어선 ‘101공진호’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공진호 선장 전 모(61)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 나머지 선원 3명은 모두 구조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6일 혈중알콜농도 0.15%의 만취상태에서 어선을 훔쳐 무면허로 운항한 혐의로 선원 서모씨(37·주거부정)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서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 20분경 표선면 표선항에 정박중인 오모씨(58)의 어선 조타실 자물쇠를 부수고 침입해 10분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졸음운전을 하다 표선해수욕장 백사장에 좌
16일 오전 5시42분경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정자에서 김모(47·경기도)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운동 중이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16일 오전 6시30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사찰에서 불이 나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대웅전 내부 30평과 불상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경찰은 청소를 하기 위해 문을 열어보니 대웅전 건물 내부에서 연기가 가득해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