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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23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2리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간의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톤 봉고 프론티어 화물차 운전자 강모씨(48)와 승용차 운전자 김모씨(50·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1톤 포터 화물차 운전자 진모씨(58)와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씨(60)는 경상을 입
사건사고
김승범 기자
2009.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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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3시 40분경 이모씨(57·대정읍)가 자신의 화물차 안에서 쓰러져 있는것을 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경찰은 차량 안에서 막걸리가 발견됨에 따라 막걸리를 마신뒤 차에서 잠을 자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 주변인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건사고
김승범 기자
2009.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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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7일 제주컨벤션센터 내 은행 현금인출기에 놓인 디지털카메라를 절취한 20대 신혼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제주로 신혼여행을 온 서모씨(26·대구) 부부는 지난 12일 오후 5시 9분경 컨벤션센터 내에 현금인출기에서 조모씨(27·여·서울)가 현금을 인출하고 디지털카메라(시가 50만원)를 나
사건사고
김승범 기자
2009.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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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경 서귀포남쪽 약 75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포선적 29톤 연승어선 A호의 선원 손모(41·서귀동)씨가 어선 화장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서귀포해경은 숨진 손시를 제주시내 별원으로 후송한 후 선장, 동료선원 및 가족 등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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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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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선는 16일 술에 취해 택시비를 요구하는 택시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오모씨(40·남·남원읍)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16일 오전 0시 50분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집까지 간 후 택시기자 이모씨(39)가 택시비를 요구하자 안방에 있던 쇠파이프와 흉기(회칼)를 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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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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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5일 자신의 집 인근 공사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이모씨(38·남·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경 서귀포시 모 공사장에서 합판 6개, 각목 7개 등 35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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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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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8일 오토바이를 절취해 타고 다닌 S군과 L군 등 중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모 중학교 3학년인 이들은 지난 5월 27일 표선면 A모씨(71)의 집에서 5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절취하고, 28일에는 표선면 B모씨(53)의 집에서 110cc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다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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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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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8일 낚시점에 침입해 2회에 걸쳐 고가의 낚시용품을 훔친 문모씨(46·남·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2008년 8월 8일 오후 2시경 서귀포시 소재 홍모씨(39)의 낚시점에 침입해 시가 134만원 상당의 일제 낚시대와 뜰채·가방 등 총 217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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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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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8일 양어장 숙소에서 현금 및 귀금속 등 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김모씨(33·남·제주시)는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경 서귀포시 모 양어장 직원숙소 유모씨(51·여)의 방에 들어가 14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2개·커플반지 2개·금반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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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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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국적의 다방 여종업원이 5일 오후 1시경 숨진채 발견됐다.8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다방 여종업원인 S모씨(53·대만)는 지난 5월 15일 뇌지주막하출혈로 S의료원 응급실에서 수술을 권유했으나 치료받기를 강력히 거부하며 퇴원, 지난 5일 머리가 아프다고 다방 내실로 들어간 후 오후 1시경 점심식사를 위해 업주 장모(55·여)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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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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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7일 가정집과 사무실 등에 침입해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모 중학교 3학년 J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J군은 지난 13일 오전 5시경 황모씨(57·대정읍)의 집에 침입해 황씨가 잠자는 사이 휴대폰 등 총 4차례에 걸쳐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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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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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5시 4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중산간 도로에서 1톤 트럭끼리 충돌해 15명이 다쳤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농사일을 가기 위해 농사인력 14명이 타고 이동하던 고모씨(56·여)가 운전하는 트럭과 장모씨(51)가 운전하던 트럭이 2차선 도로에서 정면 충돌해 고씨 등 1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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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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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10분경 서귀포항 유람선 방파재 앞 10m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돼 서귀포해경이 수사에 나섰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새섬 다리 연결공사 중인 작업인부 송모씨(42·송산동)가 변사체를 처음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고, 발견 당시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변사자는 남성으로 나이는 알 수 없고, 키는 약 1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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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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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2일 게임장을 차려 놓고 게임기 상품으로 나오는 골프공을 손님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환전해준 게임장 업주 이모(27)씨를 게임산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지난 18일경부터 서귀포시내에 게임랜드를 차려놓고 케리비안해적2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운영하면서 상품으로 나오는 5000원짜리 골프공을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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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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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모 전기회사 전기안전관리자 이모씨(38)가 전기설비 점검 중 전기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모씨는 등 3명은 이날 오후 1시 30분경 서귀포시 소재 모 아파트 지하 1층 고압 변전소에서 전기설비 정밀점검을 벌이던 중 갑자가 불꽃이 튀며 이씨가 2만2900V 전기에 감전됐다.이 사고로 이씨는 신체의 약 25% 정도 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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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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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의 불을 잘 끄지 않고 버려 불이 붙어 방풍수와 인근 하우스에 옮겨 붙는 화재가 발생했다.20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40분경 김모씨(44·서귀포시)가 자신의 하우스 공지에 심어져 있는 한라봉 나무를 전정하다 피우던 담배를 잘 끄지 않고 건조 더미에 버려 불이 붙어 방풍수와 인근 이모씨(61·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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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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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0일 일주도로변 농수산물 판매점에서 5회에 걸쳐 한라봉과 쵸콜렛 등을 훔친 오모씨(46·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12일 오후 10시경 서귀포시 일주도로변 오모씨(46·여)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판매점에서 오씨가 퇴근한 틈을 타 한라봉과 쵸콜릿 등 총 5회에 걸쳐 74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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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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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및 법무부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아 590여만원을 사기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9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고모씨(67·서귀포시)는 지난 4월 7일 오후 5시 54분경 우체국 및 법무부 검사를 사칭하는 보이스 피싱에 속아 590여만을 송금했다.이에 경찰은 계좌를 추적해 보이스 피싱에 사용할 대포통장을 개설해주고 50만원을 받은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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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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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 10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김씨(65·가파리)가 숨진채 발견됐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7시경 동료 해녀 15명과 함께 가파도 동쪽 50m해상에서 물질을 하다 보이지 않자 동료 해녀들이 신고해 수색에 나섰고, 수색하던 중 숨진채 발견됐다.해경은 동료 해녀 및 신고자, 가족 등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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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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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8일 OO월드와 OO하우스에서 영업팀장으로 종사하면서 이용권 판매대금 및 숙박료 등 5200여만원을 횡령한 김모씨(37·서귀포시)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5년 10월경부터 2007년 4월 20일까지 OO월드에서 영업팀장으로 종사하면서 이용권을 손님들에게 판매한 대금 1855만원을 수금해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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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2009.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