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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100살의 지혜가 말한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라는 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을 일은 안 일어난다.”제주에 여행 온...
오한숙희  |  2015-12-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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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평화 꽃가루 옮기는 나비 되어
"네, 이번 토요일에 평화비를 세워요."그가 핸드폰을 열어 저장된 사진을 보여준다.군위안부로 끌려갔던 소녀가 앉아 있고 그 옆에 빈 의...
오한숙희  |  2015-12-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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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사랑방, 혜나서원
내가 어릴 적에는 동네의 모든 아이들이 골목에서 놀았다. 자동차의 위험도 없고 유괴범죄 따위는 생각도 못하던 시절이었다.아이들이 골목에...
오한숙희  |  2015-12-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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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가족
"숙희야, 내가 몇일 있다가 제주도에 가. 시간 있니?"카톡에서 중학교 때 친구의 메시지를 발견하는 순간부터 내 가슴은 설레기 시작했다...
오한숙희  |  2015-12-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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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여섯 번째 나이테에 달린 감
“우와, 저 감 좀 봐”시장 입구 길가의 좌판을 지나다 나도 모르게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나무로 만든 과일궤짝 위 동그란 플라스틱 그...
서귀포신문  |  2015-12-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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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모르는 강아지의 행복
"아이구, 너네 동네 이제 부자 됐쪄. 땅값이 막 오르지 않았시냐?""우리 동네는 완전 대박났다. 공항에는 들어가지 않으면서 인근이라 ...
서귀포신문  |  2015-11-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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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면!'
처음 그 병원에 갔을 때 진찰실에 들어서자 마자 나는 깜짝 놀랐다. 세상에, 내 조카가 거기 서 있는 게 아닌가. 의자에 앉아 의사가 ...
서귀포신문  |  2015-11-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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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올레길에서 사람을 만나다
내가 태어나 자란 곳은 경기도의 대도시였다. 우리 집과 학교는 중심지 번화가에 있었다. 집주소도 가운데를 뜻하는 중구(中區)였다. 상점...
서귀포신문  |  2015-11-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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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왁이 둥둥
"이번 일요일 저녁 6시에 아이들 다 모이기로 했어요. 그때 치킨 사준다고 하셔서…"핸드폰에 들어온 반가운 문자메시지....
오한숙희  |  2015-11-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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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향은 '누구'인가요?
집안 어른 다섯 분이 제주에 오셨다. 평균연령 81세, 그 중 세 분은 보조장비나 부축이 없이는 걷거나 오래 서 있기가 힘드신 상황이었...
오한숙희  |  2015-11-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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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물음표, 전설이 된 느낌표
"어머, 벌써 물에서 다 나오셨나봐요."남원 해녀탈의장 앞에서 나는 발을 동동 굴렀다. 오후 1시나 되어야 배가 들어온다고 해서 12시...
오한숙희  |  2015-11-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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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틈에 있으니까 안춥다, 뭐"
"다음 참가자 모시겠습니다. 곡목은 서귀포를 아시나요, 아까는 남성참가자가 불렀는데 여성분이 부르면 어떤 느낌일지, 큰 박수로 맞아 주...
서귀포신문  |  2015-11-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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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천) 과의 만남
우리 어머니는 딸부잣집의 둘째 딸이다. 여동생 셋을 보고 그 다음에 남동생을 보았는데 지금도 그때 이야기를 하신다.엄마가 할머니 모시고...
오한숙희  |  2015-11-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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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도전이다
제주에서 여성영화제가 열린다는 소식은 내게 가뭄의 단비였다. 서귀포에 와서 살면서 별로 아쉬운 것이 없는데 가끔 영화가 보고 싶었다. ...
오한숙희  |  2015-11-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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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왈, 맹자왈, 곶자왈'
"음악회 가실래요? 숲속에서 하는데, 본 사람들은 한마디로 뿅갔어요. 이번 토요일이 마지막 공연이래요. 시낭송도 하는데, 지난 번에 원...
오한숙희  |  2015-09-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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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바람이 되어
"그분들이 제주항에 무사히 도착했다면 어르신들은 렌트카를 타고 식당에 가셨을 것이고 학생들은 관광버스를 타고 관광에 나섰을 겁니다"제주...
서귀포신문  |  2015-09-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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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하나가 다 나서서 한 일
“그럼, 작은 애는? 걔는 거기서 어떻게 지내?” 내가 서귀포로 이사왔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대번에 이 질문부터 한다. 자폐성장애가 ...
오한숙희  |  2015-08-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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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년보다 많은 다섯 시간
'오늘 저녁 6시 반 제주공항 도착' 20년 넘게 알고 지내는 ㄷ선배가 보낸 문자를 받은 건 5시가 넘어서였다. 비행기를 타기 직전에 ...
오한숙희  |  2015-08-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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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
동화작가 후배가 전화를 걸어왔다. 새 책 마루리 작업을 제주에서 하고 싶으니 방을 구해달라는 것이었다. 때는 마침 삼복더위, 방을 구하...
서귀포신문  |  2015-08-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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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바닷가에 나타난 '보이지 않는 손'
우리가 그 해변에 도착했을 때는 마침 경품추첨이 막 시작되는 중이었다. 혹시 빈자리가 있나 싶어 객석 사이를 누빌 때 누군가가 손드는 ...
오한숙희  |  2015-08-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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