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제주도의회 연구모임인 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대표 위성곤 의원)이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한다.

창립제안 의원인 위성곤 의원을 비롯해 참여 의사를 밝힌 10명의 의원(별첨)은 7월 28일 오전 창립총회를 갖고, 대표에 위성곤 의원(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간사에 이상봉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을 선출했다.

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은 지난 9대 의회에서도 총23회의 공론의 장을 마련해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등 제주사회 및 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온 바 있다.

대표의원을 맡은 위성곤 의원은 “지난 9대의회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지속가능한 공동체 완성과 함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연구와 대안제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은 의원연구모임 등록을 마친 후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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