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찬 서홍동장은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 때 서홍동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하화분 25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지경찬 동장은 “서홍동에 와서 매월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알고 화분을 기부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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