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EM환경동아리(회장 이화옥)는 지난 20일 EM환경센터에서 서홍동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EM발효액 및 천연미용비누 만들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2004년 1월에 구성된 서홍동EM환경동아리는 관내 주민 등을 대상으로 EM사용 생활화 홍보 및 운동 추진하고, 여러 복지시설에 EM세탁비누를 무료 보급하며 관내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올해부터는 아파트 주민, 자생단체, 학교 어머니회,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EM친환경체험교실을 상설운영해 EM비누제작 및 사용으로 합성세제 10%줄이기 운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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