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럭 방류 모습.<제주도 제공>

제주도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억 2000만원을 들여 우럭(쏨뱅이) 어린 물고기 40여 만 마리를 연안어장에 방류한다.

도는 방류 후 생존율 향상을 위해 종묘의 질병유무, 사육과정, 활력상태 등에 대해 사전 현지 확인 및 전염병 검사를 거쳐 9월 말 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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