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무생)는 지난 16일 회원 12명과 상가밀집지역 클린하우스 주변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활동과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전개했다.

부녀회에서는 매주 상가밀집지역 클린하우스를 중심으로 클린환경 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버스승차대 환경정비 및 불법광고물 정비도 함께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도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