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주민센터(동장 강경식)는 지난 18일 체육의 날을 맞이해 동 직원들과 각 자생단체장, 주민자치위원들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한라산 둘레길을 등반하면서 담소를 나누며 친선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등반을 마치고 2017년 FIFA U-20 월드컵 유치 및 제95회 전국체전 성공기원 도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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