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상효동에 빛을 주제로 한 ㈜라이트리움(대표이사 회장 박용동)이 30일 문을 열었다.

라이트리움은 '세상의 아름다운 빛(Light)이 모인 공간(Rium)'이라는 뜻으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과 정보기술(IT),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빛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만6489㎡(4996평) 부지에 연면적 6147㎡ 규모의 3층으로 조성되면서 인터랙티브 미디어관, 전통조명관, 스마트조명관, 인터랙티브 게임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현을생 서귀포시장과 민명원 서귀포시관광협의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부인 강윤형 여사, 고창후 전 서귀포시장, 손천수 라온그룹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박용동 ㈜라이트리움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서귀포시 상효동에 빛을 주제로 한 ㈜라이트리움(대표이사 회장 박용동)이 30일 문을 열었다.

라이트리움은 '세상의 아름다운 빛(Light)이 모인 공간(Rium)'이라는 뜻으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과 정보기술(IT),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빛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만6489㎡(4996평) 부지에 연면적 6147㎡ 규모의 3층으로 조성되면서 인터랙티브 미디어관, 전통조명관, 스마트조명관, 인터랙티브 게임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현을생 서귀포시장과 민명원 서귀포시관광협의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부인 강윤형 여사, 고창후 전 서귀포시장, 손천수 라온그룹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박용동 ㈜라이트리움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서귀포시 상효동에 빛을 주제로 한 ㈜라이트리움(대표이사 회장 박용동)이 30일 문을 열었다.

라이트리움은 '세상의 아름다운 빛(Light)이 모인 공간(Rium)'이라는 뜻으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과 정보기술(IT),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빛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만6489㎡(4996평) 부지에 연면적 6147㎡ 규모의 3층으로 조성되면서 인터랙티브 미디어관, 전통조명관, 스마트조명관, 인터랙티브 게임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현을생 서귀포시장과 민명원 서귀포시관광협의회장,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부인 강윤형 여사, 고창후 전 서귀포시장, 손천수 라온그룹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경남 김해 출신의 박용동 ㈜라이트리움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제주 탄생설화 등을 테마로 국내 최대규모의 미디어 파사드 시설 등을 갖추고, 제주도 유일의 야간 관광명소로 가꿔나가겠다"면서 "오늘은 30대부터 꿈꿔온 제주생활이 결실을 맺는 날이며, 여생을 나눔문화와 빛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현을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 설화와 문화콘텐츠 등을 소재로 한 라이트리움이 야간관광객들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제주의 미래 가치를 밝혀주는 빛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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