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스포츠클럽(회장 허상우)은 지난 13일 열린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축구친선교류전'에 300여명이 참가해 6,7세부,1,2,3,4,5,6학년부로 나눠 교류전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전은 본클럽 회원 120명, 천안라이온스스포츠클럽(충남천안)에서 40여명이 참석했고 제주시에서는 한양fc 70명, 험멜fc 75명이 참여해 클럽간의 교류를 통한 우정의 장을 마련했다.

한 학부모는 "이번 친선교류전을 통하여 앞으로도 서귀포시와 제주시간에 많은 교류를 바라고 앞으로 더 발전적으로 이런 기회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많이 제공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축구 친선교류전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귀포시 지역 축구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더 나가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 발전에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스포츠 축구클럽은 주중반, 주말반으로 구분하여 수준별 수업, 맞춤형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