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주민센터(동장 원찬영)는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현장중심, 주민중심의 동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용흥마을을 시작  으로 2015년도 마을방문 현장대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 대상 마을은 강정(3.11일), 용흥(3.3일), 월평(3.4일), 도순(3.13일), 신서귀포(5통/3.9일, 6통/3.6일, 7통/3.12일) 등 7개 마을이다.

금번 동민과의 대화는 도․시정 주요시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시 환경클린 운동, 교통문화개선 운동, 친절 글로벌  운동 등 서귀포시 3대 혁신과제 범시민 실천 운동에 대해서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