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주민센터(동장 강경식)는 지난 2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환경정비에 39명이 참여해 9개월간 추진되며 어르신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참여자들을 위한 올바른 쓰레기배출관련 교육을 통해 녹색자연생태마을 참 살기좋은 예래동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의 평균연령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고령자(65세이상)로 구성돼 지역 서귀포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참여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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