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꽃삽컴퍼니 대표와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고순철 작가는 5일 ‘마음꽃, 너븐 왓으로’展 수익금 850만원을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송형록)에 기탁했다.

마음꽃 너븐 왓으로展은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전시판매 행사로 지난 2월 13일부터 22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전시에는 25명의 작가작품 28점이 출품돼 총 1700만원의 작품판매 수익금이 발생했다. 이중 50%가 이날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됐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