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천남선씨, 이도신씨, 장광자씨, 허경은씨, 고행수씨.

제주도는 제4회 어업인의 날(4월 1일)을 맞아 4개 부분 5명을 ‘제주도 어업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를 보면 △어선어업(근해) 천남선씨(55·서귀포시 동홍동)과 어선어업(연안) 이도신씨(45·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양식어업 허경은씨(66·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마을어업 장광자씨(72·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가공유통 유행수씨(48·제주시 애월읍 납읍리)다.

도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의 공모를 거쳐 단체별로 추천한 후보자에 대해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시상식은 제4회 어업인의 날 기념 행사가 열리는 다음달 1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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