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창작 동아리 은가비 회원전, 창작스튜디오

제2회 도예창작 동아리 은가비 회원전이 4월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중섭 창작스튜디오 도예창작 아카데미를 통해 도자기를 배우는 회원들이 2013년 '혼디드렁'에 이어 두번째로 '고찌들엉'을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

오은순 은가비 회장은 "'은은한 가운데 빛이 난다'는 은가비 이름처럼 지나치게 요란하지도 않은 소박함으로 빚어낸 우리 삶이 작은 빛이 되어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품 회원은 권애자 김경희 김수연 김진영 김혜영 오은순 왕옥현 윤월영 윤주아 고행보(지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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