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자연휴양림 잔디광장.

서귀포자연휴양림 시설보완사업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보완을 위해 공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건물 외관에 대해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숲속의집 담팔수동의 외부 공사와 내부 욕실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왕벚·후박나무동·세미나실 지붕 방수 공사, 잔디광장 정비 등이 추진된다.

시는 특히 숙박시설이 많이 노후 됨에따라 이용객들이 불편해할 부분을 집중 점검·보수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6월부터 시작해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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