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행정시·자치경찰·관광협회 등과 단속반을 편성, 이달 말부터 무자격 관광가이등 등에 대한 합동단속에 나선다.

도는 공항과 항만 등을 중심으로 무자격 가이드 고용, 무등록 여행 알선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도는 법령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등록 취소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올들어 5월 현재 무자격 가이드 고용 등 9건을 적발, 행정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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