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승익 총무담당, 한용식 복구지원담당.

서귀포시는 27일 2015년 하반기 사무관 승진심사 의결자를 발표했다.

행정사무관 승진심사 의결자에는 김승익 총무담당, 토목(시설) 사무관 승진심사 의결자는 한용식 복구지원담당이 확정됐다.

김승익(57) 총무담당은 표선면 세화리 출신으로 1987년 12월 인천 남구에서 공무원으로 입문했다. 남원읍 재무담당, 대천동 주민자치담당, 스포츠지원과 스포츠지원담당을 거쳐 2013년부터 서귀포시 총무과 총무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용식(52) 안전총괄과 복구지원담당은 토평동 출신으로 1992년 남제주군 건설과에서 처음 출발했다. 이후 건설교통과 도로시설담당과 재난관리과 하천관리담당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3년 7월부터 안전총괄과 복구지원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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