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생 시장 1일 정례직원조회서 강조

▲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1일 정례직원조회에서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시민과의 토론을 통해 행정의 신뢰를 높여나갈 것을 강조했다.
 
현 시장은 1일 정례직원조회에서 “10월은 내년 예산편성과 새로운 정책을 반영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 시장은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른 보조금 관련 조례, 재정개혁 등 시민 및 단체에 이해와 설득, 공감해주는 노력 필요”를 강조하며 “지역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현 시장은 “지난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최우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중앙단위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9월을 평가했다.

아울러 현 시장은 지난 9월25일 2017년 FIFA U-20월드컵 대회 개최지로 서귀포시 선정에 대해서도 스포츠관련 단체, 담당부서의 노고를 치하하며 성원을 보내준 시민, 도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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