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주민센터(동장 오문옥)는 지난 1일 서귀포시가 범시민 의식개혁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3대 혁신과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계도활동은 토평초등학교 부근 어린이 보호구역과 차량 소통이 복잡한 음식점 주변, 그리고 노상주차장이 설치된 공동 주택 주변의 무질서한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 전개했다.

한편, 영천동주민센터는 불법 주·정차 행위가 근절 될 때까지 영천동주정차문화개선위원회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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