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서귀포시 으뜸 친절 공무원에 선정된 조홍석(좌), 강충근

서귀포시는 올해 3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조홍석(여성가족과, 지방행정8급), 강충근(남원읍, 지방사회복지7급)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으뜸 친절공무원은 부서에서 4명의 친절공무원을 추천받아 전 직원 온라인 평가(50%)와 친절평가단 모니터링(50%) 등 온·오프라인 평가로 선정됐다.

선정자에게는 1일 정례직원 조회에서 으뜸친절 봉사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으뜸친절공무원은 2009년 11월 첫 선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5명(본청 28, 읍면동 27)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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