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전문가 초청 자산관리 기법 공유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20일 제주 메종글래드 삼다정에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한 ‘WM 로드쇼’를 개최했다.

일선 영업점에서 고객 자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PB(Private Banking) 팀장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상품 전문가와 세무사가 참여해 재무설계, 개정세법 등 자산관리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또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한 자산관리 방법, 절세방안, 은퇴설계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문가의 강연이 펼쳐졌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2016년 개정세법에 따라 출시될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여 절세상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의 교육도 실시했다.

전정택 제주본부장은 “매년초 개최되는 ‘WM 로드쇼’는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이기도 하다”며 “NH농협금융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금융의 모든 순간’에 걸맞게 고객의 생활 매 순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