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권역재활병원(병원장 조기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공경 및 사랑 실천을 통한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회수마을 노인회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정혜재활원을 찾아 120만원 상당의 양말을 전달했다.

제주권역재활병원 조기호병원장은 “도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작지만 따뜻한 사랑 실천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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