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부서 주민복지과·표선면, 최우수 공무원 강유진·오영훈

▲ 강유진·오영훈.

올해 상반기 서귀포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는 주민복지과와 표선면, 최우수 공무원에는 주민복지과 강유진, 표선면 오영훈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는 신속하게 민원처리 한 부서와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민원처리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시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한 일수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가산하고, 복합민원 등 업무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마일리지 점수가 부여되는 방식이다.

이번 평가결과 최우수 부서는 주민복지과와 표선면, 우수부서는 도시 건축과와 안덕면, 장려는 종합민원실·동홍동·대륜동이 선정됐다.

최우수 공무원은 강유진(주민복지과)·오영훈(표선면) 주무관, 우수 공무원에 한경미(여성가족과)·양윤실(안덕면) 주무관, 장려에 좌윤철(종합민원실)·강경훈(남원읍)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 대해서는 상장과 시상금이 전달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처리에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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