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명숙)는 지난 23일 오름 지역 자활센터에서 다문화가정 30여 명을 대상으로 쿠키를 만들며 소통하는 이야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오명숙 위원장은 “지난 7월부터 다문화가정의 고민을 함께하고, 조화롭고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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