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동장 양문종)은 12월 1일, 영농폐기물 수거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부녀회원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근, 서호 등 과수원 일원에 방치된 농약병, 폐비닐, 비료포대 등 영농폐기물 7톤을 수거하고 공동집하장에서 분리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부녀회원 및 주민들에게 환경오염의 주범인 영농폐기물이 마을안길, 과수원에 방치되지 않도록 영농폐기물을 마을공동 집하장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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