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예농협(조합장 방원혁)은 지난 1일과 2일, 임직원 등 13명이 자매결연 농협인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을 방문해 2016년산 노지감귤 수확 및 유통센터 선별 지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광주원예농협과 중문농협은 지난 1993년 9월 9일 자매결연을 체결해 22년 동안 공판장 계통출하 및 매년 임직원과 조직장, 조합원들이 상호 방문해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고 있다.

한편, 광주원협은 지난 3월에는 2015년산 감귤 출하농가 수취 가격 하락으로 인한 중문농협 작목반 피해 위로금으로 22,116천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