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기욱)는 12월 14일, 지체장애인협회안덕면분회(회장 박대진) 사무실을 방문해 쌀 128포(1,280kg)를 기부했다.

남제주발전본부에서는 2012년부터 매해 지체장애인협회안덕면분회에 쌀 800kg을 기부해 왔으며, 관내 불우이웃에 대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쌀을 나눠주기 위해 남제주 발전본부직원들이 준비해 마련한 자리이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