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1월 25일, 강당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며, 제남도서관은 드라마, 판타지 등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상영과 도서대출권수를 늘려주는 ‘도서관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한다.

이날은 부성애와 사제지간의 두 감성을 담은 애니메이션 ‘괴물의 아이’를 저녁7시 30분 강당에서 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T.764-4651~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jnlib.g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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