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농조합법인 서귀포한라(대표 박숙자, 오태진)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서귀포시에 기탁했다.

영농조합법인 서귀포한라에서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 기부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8회에 걸쳐 77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귀포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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