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면장 김창운)에서는 연말연시에 이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기관·단체 및 독지가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2월 말부터 고경주 독지가로부터 쌀 10kg 100포, 양춘선식품(대표 양춘선)에서는 쌈장 30개(60만원 상당), 안덕신협부녀회(회장 김영자)는 40만원 상당 생필품, 창천리 신임리장(이장 이승훈)은 취임식 축하기념으로 받은 쌀 800kg을 안덕면사무소로 전달했다.

지난 1월 17일, 18일에는 해성마트(대표 정용남 )에서 간장세트 20개, 사), 바르게살기운동안덕면위원회(회장 강창식)는 쌀 10kg 20포를 기탁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