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교육, 10일 지식재산센터 1층에서 열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이하 제주상의)산하 제주지식재산센터가 2017년 첫 번째 무료변리상담을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산하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한다.

‘무료변리상담’은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진행하는 사업이다. 센터에서 초청한 변리사들이 지식재산권 관련 무료 상담을 지원한다.

첫 번째 상담은 박주현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를 초청한 가운데, 10일 13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1층에서 열린다. 상담시간을 조정하기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은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2017년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매월 1회씩 진행할 계획이며, 도민들의 변리상담 수요에 따라 추가 교육을 마련할 수도 있다..

문의 : 제주지식재산센터(064-755-2554)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