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보은)에서는 초등학교 2~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학교 밖, 토요박물관 어린이 한문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들의 교과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자 교실을 개설해 간체자 배우기와 생활한자 익히기를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학교 밖, 토요 여가 시간에 아이들이 즐기며 한자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마련했다.

참가신청은 2월 14일(화)부터 3월 24일(금)까지 학교에서 참가희망자 일괄 신청, 학생 개인이 전화 또는 박물관 방문 신청도 가능(전화753-9105~6 또는 팩스752-9104)하다. 수강료는 무료로 교육인원은 30명이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교육박물관 기획부 담당 고옥자(753-91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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