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심 作, '바람꽃'

제주신화를 얘기하는 여성작가 양영심이 MANNA 갤러리&레스토랑에서 ‘사이’를 주제로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양영심 작가가 지금까지 작업해 왔던 작품들 중 15점을 선보인다. 제주의 섬과 바다, 오름과 평지, 사람과 사람 등 제주 초록이 만연한 본연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그리움으로 담아 제주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다.

전시는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문의 MANNA 갤러리&레스토랑 064-751-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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