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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소통 기반 마련했다.”이중환 시장, 소통·공감 마을투어 마무리
양용주 | 승인 2017.03.16 21:57
성산읍 지역 방문시 주민들과의 대화 장면.

이중환 서귀포시장이 지난해 말부터 진행한 마을투어를 마치고 “연두방문처럼 큰 단위가 아닌 마을회 단위로 찾아다니면서 주민들과 만났다”면서 “마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지난 10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전체 108개 마을을 방문하면서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은 시정 홍보 목적이 아닌 시민 불편 사상과 숙원 사업에 대한 건의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마을별로 길게는 2시간, 짧게는 1시간 정도 진행된 대화 속에서 총 508건이 건의됐다. 특히 지역발전 및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 교통, 상하수도 등 인프라 확충에 대한 건의와 마을복지회관 및 경로당 기능보강 등에 대한 건의가 많았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도로·상하수도 등 건설분야 148건(29.1%) △교통 관련 건의 88건(17.3%) 등 최근 급격한 인구와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인프라 부족에 대한 건의가 많았다.

특히 동 지역에서 주로 건의되던 주차장 문제가 읍면동에서도 건의되어, 주차문제가 이제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생활쓰레기 및 환경에 대한 부분도 46건(9.1%)으로 모든 읍면동에서 건의가 된 사항으로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이 나타났다.

서귀포시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추진이 어려운 건의에 대해서도 대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중환 시장은 “각 실과에서 합리성과 지역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재원 등 기준에 따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중환 시장은 “보조금 사업의 자부담 완화 요구는 제도상 문제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 재정 여건이 충분한 마을도 있지만, 어려운 마을도 많다”면서 “이런 불균형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행정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중환 시장은 “마을 사람들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을 단위 소득사업, 공동체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이 주민들에게 피드백 되도록 지난 2월 20일부터 공개하고 있는 홈페이지 내 건의사항관리시스템을 통해 처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건의사항 현황

구분

일반행정

보건복지

농수축산

문화관광체육

지역경제

환경녹지

교통안전

도시건설

기타

총계

508건

60

35

37

25

26

46

88

148

43

11.8%

6.9%

7.3%

4.9%

5.1%

9.1%

17.3%

29.1%

8.5%

 

양용주  sgp1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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