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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 컨퍼런스’ 55개 동시세션 진행ICC에서, ‘전기차 산업의 표준화 선두’ 목표
안창흡 | 승인 2017.03.20 12:19
20일 오전에 열린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는 원희룡 지사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미지식물원에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컨퍼런스 개회식을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기차의 국제화, 표준화를 선도하고 EV 관련 새로운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국내외 관련산업계와 전기차 수요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퍼런스 개회식에서는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원희룡 지사의 환영사와 환경부 이민호 환경정책실장, 산업통상자원부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식에 이은 기조 강연에는 에디 바자 칼보 괌 주지사와 한·아세안센터 김영선 총장이 나섰으며 대한전기학회 박준식 회장의 특별연설도 있었다.

개회식에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제임스 M. 샤넌 회장과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주한 덴마크 대사, 주한 동티모르 대사. 한국교통연구원 이창운 원장, 관 주지사, 누사탕가라바랏 주지사, 우진산전 김진수 부사장, 세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I-Tech2018 안진우 집행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원희룡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주도는) 2030년까지 제주도 전체 차량 37만대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더욱 빠르고 공격적으로 전기자동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전기자동차와 관련 인프라의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지역경제의 이익 확대 방안, 환경, 생태, 관광, 문화 등과의 연결점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자엑스포 컨퍼런스는 수많은 국내·외 전기차 관련 기업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전기차가 직면한 주행·인프라·표준 관련 문제를 모색하고 실마리를 찾기 위한 55개의 동시세션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기차 대중화 및 배터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배터리 지역산업화 전략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기차 심장, 배터리 현재와 미래’ 컨퍼런스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데 20일 오후 2시 20분부터 ICC 402호 B실에서 열린다.

또 자율주행관련 선진기술을 교류하고 미래 스마트 전기차에 대한 비전 제시를 위한 ‘전기차·자율주행차 국제포럼’이 21일, 23일 이틀간 국토교통연구원 주관으로 ICC 삼다홀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국내·외 전기차 관련 전문가들과 국가·국제표준화 동향을 공유하고 전기차 보급지원을 위한 표준화 이슈 논의를 위한 전기자동차 국제표준포럼은 20일 오후 1시, 국가기술표준원 주관으로 ICC 한라A실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전기차,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대 및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을 통한 탄소제로섬 구현 정책방안 등 논의를 위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주관의 ‘제주도 탄소제로섬 구현을 위한 전문가 포럼’도 ICC 402A실에서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개최된다.

안창흡  rijin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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