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리에 소재한 더포그레이스호텔 최영훈 대표가 지난 10일, 시흥리마을회관에서 시흥리 마을주민들이 화재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총350만원 상당의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100개를 무상 기증했다.

서울 출신으로 1년여 전 시흥리로 이주해 호텔사업을 시작한 최영훈 대표는 앞으로도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지역주민이 되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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