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윤애)는 4월 20일,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오순협)를 방문해 지난 3월에 개최됐던 향토음식점 운영 수익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했다.

수익금은 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가구 중 긴급하게 생계비 및 의료비가 필요한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중앙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미용봉사, 김장김치, 밑반찬 사업 등을 진행해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