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법원장 최인석)은 지난 21일, 대정읍사무소를 방문해 가파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라면 등 약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2015년 5월 가파도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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