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주민센터(동장 원찬영)는 4월 25일, 대천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대천동지역자율방재단 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및 「안심제주」 앱 설치 및 신고 요령에 대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안전신문고」는 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앱으로서, 주민들이 생활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고하는 경우 담당자가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안심제주」는 범죄에 취약한 어린이나 여성 등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3~4회 흔들면 112로 신고되어, 신고된 위치를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앞으로도 대천동은 관내 자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및 안심제주 앱 설치 및 신고 요령을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해결함으로써 안전한 대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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