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호텔제주(회장 이석훈)는 4월 28일,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축구선수의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송산동 관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 70만원을 전달했다.

착한호텔제주는 서귀포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후원 및 봉사를 위해 설립된 소규모 호텔 연합(서귀포 관내 7개 호텔 참여)으로 호텔 추가비품 판매 금액을 호텔별로 모아서 성금을 마련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착한호텔제주 참여 호텔(7개소)

라벤다호텔, BK호텔, 바다해호텔, 나이부띠끄 호텔, 펠리시아호텔, 동원리조트, 피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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