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위미문화의 집(읍장 오남선)은 지난 5월 13일, 남원읍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한자 익히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여가활용 및 창의력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7월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오남선 남원읍장은 “앞으로도 위미문화의 집에서 특색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및 개설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충족 욕구를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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